Strava 2018
스트라바에서 만들어준 2018년 운동 영상.
올해의 운동은…
- 사이클 80시간 – 1667km
- 수영 33시간 – 70.1km
- 러닝 22시간 – 192.5km
- 기타 3시간 – 17.3km
- 총 158시간 – 1947km
아마 기타로 잡힌건 스트라바에서 운동항목을 제대로 인식 못한 것 같다. (대부분이 러닝)
수영
Orca Buoy 구입 후기
웻슈트를 구입하며 오픈워터 연습용 부이를 같이 구입했다. 부이는 많은 종류가 있었지만 이미 수영 관련 용품들을 오르카로 대부분 구입해서 오르카로 또 구입했다. 국산도 좋은 제품이 있는데 만약 더 필요하게 된다면 다음에는 국산 제품을 구입할 생각이다. 다른 오르카 부이가 국산 부이보다 약간 더 비싸다.
제품은 이렇게 비닐 포장되어 왔다. 이 비닐백은 꽤 두꺼운 비닐로 되어있고 계속 사용 가능할 것 같다.
Safety Bouy
이렇게 맬 수도 있다고 한다. 이동 중에는 이렇게 매고 가라는듯하다.
포장에서 꺼내보면 이렇게 눈부신 주황색.
내부는 간판천 같은 비닐 재질로 되어있다. 튜브 재질이랑 비슷한듯. 이 안에 물건을 담을 수 있다고 한다.
한번 테스트해볼려고 입으로 불어보니 생각보다 쉽게 불어진다. 또한 공기를 얼마 안 넣게 되어있는지 생각보다 되게 빨리 불어져서 놀랐다.
앞으로 오픈워터 연습 때나 물놀이할 때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Orca S6 웻슈트 구입
https://www.wiggle.com/orca-s6-wetsuit-fullsleeve/
7월 23일 디스패치됨.
TRAKPAK 이라는 처음 들어보는 배송 업체의 이메일을 받았다. 23일날 출발했으며 24일 한국으로 출발, 27일 한국에 도착했다. TRAKPAK은 국제택배 서비스인듯? 배송추적도 되고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우체국 EMS와 연계되어 배송추적도 된다. 그냥 일반우편배송으로 신청했는데 이런걸로 보내주다니 위글에 고마운 마음이 든다.
TRAKPAK에서 오는 이메일에 EMS 번호가 적혀있는데 이걸로는 우체국 EMS 사이트에서 배송조회가 안된다. 이메일에 있는 내용 중 ‘Local Tracking Number’ 라고 되어있는 부분에 적힌 번호로 조회해야 한다.
위글에서 구겨진 박스를 보냈다. 위글에서 몇번 직구해봤는데 겉박스는 망가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래도 안쪽 박스는 멀쩡.
사이즈표대로라면 9 사이즈를 입어야하지만 이 슈트는 한사이즈 크게 입는 것이 낫다는 리뷰가 많기도하고, 내 사이즈는 10 이라고 확인되어서 10 사이즈로 주문했다.
박스 겉면에 사이즈표가 있다.
사이즈표는 https://www.orca.com/gb-en/size/wetsuits/ 에서도 확인 가능.
박스 안에 웻슈트 글러브가 포함되어 있다.
사이즈는 잘 맞긴한데 약간 쪼이는 느낌? 아직 사용해보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