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이와 함께하는 나눔 철인3종대회 D-1

늦게서야 쓰는 은총이 대회 바로 전날의 기억들.

전날 와이프와 함께 대회장으로 갔다. 검차도 받아야하고 수영 연습도 있었으니까. 첫 참가하는 대회라 너무 즐거웠다. 검차도 즐겁게 잘 받고 여기저기 부스들도 구경하며 몇가지 물품들도 구입.

자전거도 잘 거치를 했다. 내일 사용할 모자와 물통 등도 바구니에 잘 담아두었다.

수영 연습시간이 되어 웻슈트를 입고 한강에 들어가보았다.

멀리 보이는 공사중인 월드컵 대교.

한강 물에 들어가봤는데… 으억…. 너무 물이 차가웠다. 수영장 물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거의 얼음장에 가까운 물. 수영장 냉탕물도 이거보다는 따뜻한 것 같았다. 어찌됐든 왔으니 연습을 해봐야지. 수영을 해보니… 쉽지 않았다.  한참 자유형과 평형을 연습하다가 돌아왔는데 나중에 가민을 보니 불과 100미터 남진 간것이었다. 으아 이렇게 해서 내일 대회에 참가할 수 있을까…?

이미 인터넷으로 많이 읽어본 것이지만 그래도 몇가지 안내 사항도 다시 읽어보고,

내일 진행되는 시간도 확인했다.

이름도 확인했다. 난 845번. 저 밑에 858번에 연예인 성훈씨도 있다.

이날 이것저것 사온 몇가지 물건들과 안내 책자들. 마침 필요했던 Orca Speed Laces도 구입했고, 아미노바이탈도 구입했다. 수영 연습을 하러 갔는데 수경을 안가지고 와서 에라이 이참에 오픈워터용 수경까지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