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브레이크 자전거를 탁스 플럭스에 거치하기 위한 준비

로라에 캐니언 자전거를 걸려고 봤더니 디스크브레이크를 쓰는 쓰루액슬 타입 프레임은 따로 어댑터가 필요했다.

  • 탁스 플럭스 다이렉트 드라이브 / QR 어댑터
  • 시마노 PRO 스프라켓 리무버
  • 시마노 R7000 11-30T 스프라켓

세가지를 구매했다. 황금 같은 내 12만원.

주문하고 다음날인가 왔다. 춘천에 있는 샵에서 주문한건데 이렇게 빨리 올줄 이야.

포장을 벗기면 뭐… 이미 아는 모양 그대로 나온다.

작업하는 동안의 사진은 없다. 기존에 클라리스 자전거에 쓰던 8단 스프라켓은 잘 닦아보려고 일단 두부포장박스에 넣고 다이소 오렌지세정제를 뿌렸다. 근데 뭐 생각만큼 기름때가 지워지진 않는다. 그냥 뿌린다고 지워지진 않는 모양. 칫솔로 닦아야할듯하다. 언제 닦나…

설치하느라 두시간을 고생했다.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블로그글들을 보며 설치했는데 생각보다 이것저것 난관에 많이 부딪혔다. 디스크휠은 참 안 빠진다는 것도 다시 한번 느낌. 이 작업이 두시간이 넘게 걸리는 관계로 아주 괜찮은 즈위프트 그룹라이딩 하나를 놓치고야 말았다.

캐니언 엔듀레이스를 거치했다.

오늘의 라이딩은 와토피아에서 워크아웃 한시간짜리. 한시간 정도 타본 결과 스컬트라100에 비해 뭐 특별히 다른 느낌은 없다. 그냥 자전거가 다 그게 그거구나 싶다.

그냥 자전거 한대 밖에 내놓은 것으로 만족해야할듯. 그러기에는 12만원이 많이 아깝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