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리장원막국수

두번째로 가본 용인 기흥에 있는 고기리 장원 막국수. 장원막국수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고, 고기리막국수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고 고기리장원막국수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네비게이션이나 지도사이트에도 각각 명칭이 다 다르다.

용인쪽을 지나가다가 수요미식회에 나온 맛집이 있나 어디있나 찾아보던 중 와봤던 곳인데 아마 거의 1년만에 와본게 아닌가 싶다.


밤이 되서 찾아간 막국수집. 간판 불빛 때문에 간판이 안 보인다. 이 집을 가려면 산 안쪽으로 들어가야 된다.

간판에는 고기리막국수라고 되어있네.

이건 물막국수. 평양냉면 같은 국물맛이다. 육수로 만들긴했는데 되게 심심한 맛이라고 해야할듯. 아마 평양냉면을 싫어하는 사람은 이것도 싫어할 것 같다.

이건 비빔막국수. 위 물막국수맛에 비해 약간 짠 느낌이 있다.

메뉴판에 없지만 주문할 수 있는 들기름막국수. 만약 이 음식점을 찾았다면 이 메뉴를 꼭 먹어볼 것. 둘이 갔다면 막국수 한가지씩 3개 먹으면 딱 좋을 것 같다.

인원수대로 주문하면 추가사리는 무료다. 근데 이 추가사리라는게 아예 거의 새막국수가 한그릇 더 나온다고 보면 된다. 막국수 가격이 조금 있는 대신에 인원수대로 주문하면 막국수를 계속 추가로 준다.

그래서 와이프랑 총 4그릇 완료!

 

이 집의 장점

  • 국수 맛있음. 막국수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
  • 주차장 완비. 주차장 꽤 넓다.

이 집의 단점

  • 약간 외진 곳에 있다. 서울 사람이라면 막국수 하나 먹으려고 여기까지 찾아가는건 좀 멀지도… 용인이나 기흥 올 일이 있을 때 들르는 것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