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여행 라라라 Vol. 2

MBC 음악여행 라라라 Vol.2 [CD+DVD] - 10점
메이트 (Mate) 외/소니뮤직(SonyMusic)

위드블로그 리뷰어로 당첨되어 받게된 음반. 윈드블로그에서 당첨되었다고 문자와 이메일이 오고 이틀 후 우체국 택배로 도착.
음악여행 라라라 Vol. 2
소니뮤직에서 보내온 봉투. 뭔가 좀 빵빵해보이는데 안에는 뽁뽁이로 감싸져있더라.
음악여행 라라라 Vol. 2
세로로 긴 형태이기 때문에 CD수납장에 들어가질 않는다 쩝....
음악여행 라라라 Vol. 2
케이스를 열면... 음악여행 라라라의 이흥우 PD가 남긴 글. 오른쪽에는 뮤지션들의 사진들이 있다.
음악여행 라라라 Vol. 2
CD 한장과  DVD 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단 CD를 맥에 넣고 아이튠즈로 AAC로 리핑을 해놓은 다음 CD플레이어에 CD를 넣었다.

아래는 몇몇 곡들에 대한 간단한 감상평.

'사랑하기 때문에'는 뭐 워낙 유명한 곡이니... 그냥 딱 박진영스럽게 부른듯.
'I wish' 스윗소로우가 부르는 부드러운 아카펠라곡이다.
'Uptown girl'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이런 노래도 부르네..? 하는 생각부터 들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부드러운 목소리이고 보드카레인은 힘찬 목소리이다. 개인적으로는 보드카레인의 힘찬 목소리가 원곡을 부른 백스트리보이즈와 더 느낌이 비슷하지 않나 싶기도하지만 그래도 이런 색다른 조합(?)도 괜찮은 것 같다.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조금 더 힘차게 불렀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 날에는'는 기타 선율과 보컬로만 이루어진 곡.
'Beat it'는 요조와 한희정이 듀엣으로 부른 곡. 이 노래가 내가 알던 마이클잭슨의 Beat It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
'내안의 그대'는 서영은의 곡을 서영은이 다시 부른 곡인데 재즈느낌이 들게 편곡했다. 가벼운 피아노 소리와 함께 슬픈 느낌보다는 즐겁고 밝은 느낌이 더 많이 든다.
'My style'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마이스타일을 다시 편곡한 곡. 원곡에 있는 코러스가 없으니까 오히려 듣기가 편하다. 전자음악이 아닌 피아노가 주 선율을 잡고 있어서 그런지 귀에도 편하고.
'아름다운 강산'은 노래는 알고 있었지만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는 생소한 뮤지션이었다. 네이버에 찾아보니 신인 남성 듀오인가보다.
'You & me song'은 데뷔한지 얼마되지 않은 신인 그룹 메이트가 부른 곡인데 뭔가 좀 신나는 펑크? 락? 느낌의 곡이다.

DVD에는 음악여행 라라라에서 위 곡들이 나왔던 실제 영상이 들어있다.

마지막으로.... 음반에 대해 쪼끔 아쉬운 점.
음악여행 라라라 Vol. 2
앨범 케이스에 본드칠이 좀 이상하게 되어있어서 본드칠이 제대로 안된 부분도 있고. 부클릿이 뒤에 붙어버려서 잘 떼지지도 않더라. 힘줘서 잡아빼니 겨우 떨어짐. 다음에는 이런 부분은 쪼끔만 더 조심해주시면 좋을듯.

어제도 음악여행라라라를 봤는데 정말 실력 있는 가수들 많이 나오더라. 그러고 보면 음악여행라라라에서는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포크밴드나 음악성 있지만 언더에서 주로 활동하는 뮤지션들도 부르고 가끔은 아이돌도 부르는 것 같다. (어제 2AM이나 저번에 나왔던 소녀시대 같은 경우..) 앞으로도 이상한 쇼가 되지 말고 음악에만 치중된 음악 얘기만 하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음반을 구입할 수 있는 곳.
알라딘
YES24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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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범이

2010/03/18 16:11 2010/03/18 16:11

FreeTEMPO - Oriental Quaint + Imagery

Freetempo - Oriental Quaint + Imagery [재발매] - 6점
프리템포 (FreeTEMPO) 노래/KT뮤직(구 도레미)

프리템포 앨범. 2009년 6월 28일 향음악사에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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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은 Oriental Quaint 앨범 재킷인것 같다. (맞나?)
2006년 발매된 Oriental Quaint 와 Imagery의 합본 앨범이다.(아마 한국에서만 이 합본이 발매된듯하다.)  두개의 디스크로 되어있고 첫장에는 Oriental Quaint, 두번째장에는 Imagery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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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에는 Oriental Quaint 앨범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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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Imagery 음반이 있다.
두번째장의 Vamos A Bailer는 익숙하다? LoveAffair 앨범에 있던 곡을 리믹스한 것이었다. 뭐랄까... 왠지 멕시코 같은 곳의 라틴음악 분위기가 나던 이곡... 그 묘한 비트 때문에 가끔 이곡 듣다가 정신이 멍해졌었던 기억이 난다. 반복은 사람을 취하게 만든다. 여튼 새로운 믹스는 좀더 분위기가 신나게 바뀐 것 같다. 또 조용하면서도.
처음부터 베스트음반인 World Is Echoed랑 다른 음반들을 들어서 그런지 귀에 익은 음악들이 너무 많았다. MELODY나... LoveAffair, Vamos A Bailer 등등...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앨범 뒷면은 Imagery 앨범처럼 되어있다.
국내에서는 Imagery 앨범이나 Oriental Quaint 앨범을 정식으로는 구할 수 없는 것 같다. 이 앨범으로 만족해야하나보다. 기존에 듣던 곡들이 많이 새로운 믹스로 되어있으니 구입해서 나쁘진 않을것 같은 앨범.
난 잘때 프리템포 음악을 가끔 듣다보니 회사나 출근길에 프리템포 음악을 듣고 있으면 가끔 졸립더라. 특히 LoveAffair 앨범에 있는 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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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범이

2009/12/21 03:12 2009/12/21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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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2집 - 재발매


태지씨의 2집 재발매 앨범.

뭐 사람들 다 아는데로 하여가부터 쭈욱....

이 앨범에 있는 노래들 중에는 '우리들만의 추억'하고 '너에게'만 들었었는데 다른 노래들도 들어보니 또 반갑긴하네.

서태지 2집 재발매 앨범
두시간 동안 두번 플레이해서 들었다. 또 옛생각하며.

이 앨범이 나왔을 시절에는 난 CD라는건 아예 몰랐고 이 앨범 재킷도 사실 처음 봤다. 테이프는 흰색플라스틱에 연두색 종이로 되어있던게 기억나는데 말이지...

그나마 앨범재킷은 뭐 그런가보다하는데...

서태지 2집 재발매 앨범
CD 프린트된건 진짜 웃긴다. 앨범재킷이랑 왜 이렇게 안 어울리는건지... ㅋㅋ

'너에게' 02 Remix 버전이 이 앨범이 들어있어야하는거 같은데 왜 다른 CD에 포함됐는지는 좀 의문이다. 이 앨범에 넣었으면 좋았을껄.

뭐 누구나 다 아는 앨범이라 딱히 여기에다가 쓸말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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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범이

2009/04/16 00:40 2009/04/1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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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재발매


서태지 음반이 재발매 되었다길래 오늘도 퇴근길에 향음악에 들러 음반을 샀다.

서태지1집, 2집, 프리템포 앨범.

사실 서태지 음반을 모으기 시작한건 얼마되지 않았다. 십년이 넘는 시간동안 서태지 음악을 그렇게나 많이 듣고 좋아했으면서 음반 하나 사지 못한게 너무 미안했다. 그래서 15주년 기념음반을 시작으로 그 이후에 나오는 음반은 모조리 사려고 마음 먹었다. 사실은 굳이 서태지 때문이 아니더라도 사기 시작했지만.

서태지 1집 재발매 앨범
내가 서태지를 처음 안건 아마 국민학생 때였다. 중학생이던 누나가 사온 테이프를 들으려고 거실에 놓인 무지하게 큰 오디오 앞에 주먹만한 헤드폰을 끼고 서태지인지 누구인지 그냥 신나게 듣던 기억뿐.

그사람이 나중에도 그렇게 성공할거라고는 그때는 생각도 못했다. 뭐 국민학생이 뭘 알았을까만...

CD를 사오자마자 CD플레이어에 넣고 들어보니 옛날 생각이 났다. 영어가사를 한글로 써서 외우던 기억도 나고... 아무래도 테이프 씹히며 듣던 그것보다는 더 음질이 좋은 것 같다.

서태지 1집 재발매 앨범
리마스터링 앨범임에도 추가적인 작업 없이 그냥 발매되었다는 것에 대해 서태지매니아분들이 약간 실망하기도 하는 것 같지만 난 이것으로 만족한다.

음... 한시간 동안 던킨도너츠를 먹으며 가만히 듣다보니 내가 처음 들어본 곡도 있었다. 서태지 곡들은 대부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건 또 아니었나보다.

아무래도 초판 발행본보다는 그 느낌이 덜하겠지만 그래도 옛 생각을 간직할만한 물건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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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범이

2009/04/07 01:14 2009/04/07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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