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레스토랑 호우

홍대에 있는 레스토랑 ‘호우’에 갔다왔다.

와이프 얘기로는 다른 곳에 원래 지점이 있었다는데 여기에도 새로 연것 같다고 한다. 나도 자세한 것은 모르므로 여길 가보고 싶은 분은 검색엔진에서 한번 찾아볼 것.

 

일단 입구는 이렇게 생김. 간판 위에 자전거 같은 그림들은 뭐인지 궁금하네.

바인지 주방인지 하여튼 이렇게 되어있었다. 깨끗한 인테리어라 좋음.

관자 요리. 조개 관자 요리를 처음 먹어본 것 같은데 너무 맛있었다. 약간 짭쪼름한 맛도 나면서. 밑에 있는건 단호박 무스인가 그랬던 것 같다. 너무 맛있어서 하나 더 시켜먹을까 고민했었음.

메뉴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닭고기를 밀가루에 싸서 구운 것이다. 익히 아는 맛이긴 한데 어쨌튼 맛있다.

두가지 음식을 주문해서 먹다가 맛있어서 음식을 하나 더 주문했다. 버섯 리조또. 내가 알고 있던 리조또가 아니었다. 버섯과 함께 함께 밥을 뭉쳐서 튀긴 음식이었다. 밑에 좀 느끼한 소스와 같이 찍어먹으면 맛있다.

 

이 집의 장점

  • 인테리어 굉장히 마음에 듬.
  • 소개팅하기에 아주 적절할듯.
  • 뭔가 상큼한 홍대 뒷길에서 맑은 느낌으로 밥 먹는 느낌? 여튼 괜찮다.
  • 음식도 맛있었다. 굳!

이 집의 단점

  • 소개팅 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주위를 둘러보니 한 80%는 소개팅하고 있는 느낌?
  • 주차가 아주 지랄 맞다. 우리가 낮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옆의 기계식 주차장은 사용이 불가해서 가게 옆 골목가에다가 차를 쭉 대놔야 했다. 차량들이 너무 딱 붙어 주차를 해야되서 뺄 때도 힘들었다. 더군다나 가게 옆에 주차를 많이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아마 주말이나 밤에 차 가지고 왔다는 엥간히 애먹을듯;;
  • 가게는 참 좋고 음식도 맛있는데 주차 때문에 점수 다 깎아먹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