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관심이 가는 iPod Hi-Fi 근데 맥미니는 별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오 어제 드디어 iPod Hi-Fi가 나왔다. 그동안 인텔아이북이 나온다느니 뭐 비디오팟이 나온다느니 말이 많았는데 결국은 그런 루머 사이트도 다 틀렸구나. ^^

이번에는 인텔맥미니와 아이팟 하이파이가 나왔는데 이미 파워맥G5가 있으니 맥미니에는 그다지 관심이 많이 쏠리진 않는다. 다만 하드디스크 성능이라던가 메모리슬롯의 증가(그래봐야 1개->2개지만;;), 인텔프로세서 채용, 에어포트/블루투스 기본장착, 프론트로우와 애플리모트 지원 등 장점은 많이 생겼다. 아마도 맥미니는 거실용 홈PC 시장을 먹으려고 나오는 것 같다. 버전업이 될때마다 그러한 특징들도 늘어나고 있잖아? 솔직히 프론트로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저건 데탑에서 쓸만한게 아니라는 생각이다. 모니터와 내 얼굴의 거리가 1m도 채 안되고 바로 앞에 키보드와 마우스가 있는데 굳이 애플리모트를 들고 프론트로우를 돌릴 이유가 없잖아. 그게 뭐 엄청 특별한것이 아니라 단순히 플레이어 뿐이니까.

근데 이게 거실PC로 나가게 되고 커다란 PDP TV와 연결될때는 엄청난 기능이 될것 같다. 소파에 앉아 애플리모트로 컴퓨팅….

여튼 가장 관심이 가는건 역시 아이포드 하이-파이!!!!

사실 난 아이포드가 없다. 🙂 그럼에도 관심이 가는 이유는 아직까지도 내 컴퓨터에는 스피커가 없다. 왜? 돈이 없어서가 아니다. 이미 집에는 2.1채널짜리와 5.1채널까지 브릿츠스피커 두세트가 창고에서 썩고 있다. -_-;; 그들이 퇴출당한 이유는 딱 하나. ‘파워맥G5와 어울리지 않는 디자인’이라는 이유하나다. 그 이후로 맘에 드는 스피커를 못 찾았다. 어차피 막귀이니 음질이야 뭐던간에 상관 없는데 내겐 디자인이 무지 중요하다 이거지. JBL-크리에이쳐 스피커도 직접 봤으나 너무나 유치한 디자인이었다;; 하여튼 그러한 이유로 아직까지도 난 파워맥G5 본체에 내장된 스피커로 음악을 감상하고 있다. 후…. 안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근데 아이포드 하이파이가 이제 G5에 붙여울 스피커 0순위로 올랐다 이거지! 게다가 광출력까지 지원해주는 센스까지 있으니 역시 광출력을 지원하는 G5와는 딱 좋을 것 같다. 거기다가 Air-Tunes까지 지원한다!!! 우호호~~~ +_+

근데 왜 애플에서 항상 아이팟 셔플은 뒷전으로 밀리는 것 같다. 가격이 저렴해서 하나 사볼까하는데 이번 아이팟 하이파이에서도 셔플은 지원 안해준다니…. 흠…. 셔플 사려던 계획을 완전 취소하고 돈 더 모아서 나노 1기가로 구입해야할듯하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349달러라…. 우리나라 들어오면 40만원이 넘는다는 얘기인데 저게 과연 그만한 가치를 할까 모르겠다. 솔직히 일반인중에 컴퓨터스피커에 40만원이나 투자할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_-;; 다나와 게시판에는 5.1채널 지원도 안하는데 뭔 40만원이냐고 악플 달릴께 너무나 뻔하고… 나한테는 일단 디자인과 애플이라는 브랜드 때문에 50점은 먹고 들어가긴하는데 그렇다고 나머지 부분이 0점이면 구입할수가 없지;; 몇달 기다려야하겠지만 일단 우리나라에 출시되면 애플센터가서 한번 들어보고 사던가 말던가 해야겠다.

PlayStation. 그런데 왜 애플제품들은 하나 나올때마다 이렇게 엄청난 루머를 뿌리고, 나오고 나서도 관심을 받는지 모르겠다. 애플에서 제품 하나 내놓을때마다 올블로그 가면 그에 관한 포스팅을 무지 많이 볼 수 있다. 그런데 그렇게 관심은 많은데 왜 실제로 애플제품 사는 사람은 별로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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