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호스팅으로 이전 실패

그동안 여기저기 많이 옮겨다녔다 웹호스팅에서 몇년 보내고 가상서버 호스팅에서 몇년을 보내고 이젠 내 서버를 마련하려고 한다.

몇달 고민 끝에 여러 업체를 찾아보고 가장 괜찮은 업체를 선정해서 서버를 주문했다. 처음이고 비용을 많이 들일 수 없어 HP의 엔트리급 서버로 했다.

서버호스팅사에 결제를 마치고 언제 접수되나 한참을 기다렸는데 지금은 설 연휴라 서버배송이 늦어져 한참 후에나 설치된다는 얘기를 전달 받고 우울해하던 중 갑자기 메일이 날라왔다. 서버 설치 다 되었다고.

기쁜 마음에 메일 온대로 서버에 SSH로 접속. 그러나…. 원하던대로 CentOS 6.2로 설치되어 있었지만 32비트 버전으로 설치되어 있었다. 32비트도 서버운영에 영향은 없지만 기존에 쓰던 환경이 X86_64 환경이고 64비트가 가능한 환경에 굳이 32비트를 쓸 이유가 없기에 서버호스팅 업체에 전화연락. 업체 직원분은 설 연휴라 장애처리만해서 다른건 어렵다는 설명. 그래 설연휴인데 쉬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이상 뭐라하지 않고 연휴 끝나고 처리하겠다고 하고 끊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설 전에 서버 설치하고 오늘쯤 IDC에 찾아가서 서버를 확인하고 연휴 기간에 데이터 이전 작업을 하려고 했는데 어려울 것 같다.

연휴가 얼른 지나고 운영체제를 얼른 설치하고 작업을 진행했으면 좋겠다.

2 Replies to “서버호스팅으로 이전 실패”

  1. 무료로 호스팅을 받고 있는 “kalkin7″입니다.
    답변글을 통해 블로그에 찾아왔습니다.
    서버호스팅을 시작하시게 된 계기가 이렇게 된 것이었군요.
    아무리 엔트리급 서버라도 비용이 꽤 들텐데, 무료로 호스팅도 해주시고 대단하십니다. ^^
    가끔 찾아와서 좋은 글 읽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네~ 오랫동안 이런 저런 가상서버호스팅과 웹호스팅을 전전하다가 아예 제 서버를 구입해버렸지요. 비용은… 꽤 들긴 했습니다만 만족하며 쓰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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