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4 – 고스트프로토콜

2011년의 마지막을 회사에서 보내고 보영씨와 일산 씨너스로 미션임파서블4를 보러 출발.

보고 난 소감은 재미있다. 돈 아깝진 않다. 화려한 액션도 그대로.

하나 아쉬운건 미션임파서블 시리즈가 지날수록 뭔가 추리가 필요한 그런 부분은 점점 없어져가고 액션물로 발라버린듯한 느낌이 자꾸 든다는 것. 이번편도 아예 추리가 필요한 부분이 없는건 아니지만 미션임파서블1에 비해서는 많이 없어진 것 같다. 하지만 액션 하나만으로도 돈값하는 것은 사실인듯.

프랑스와 인도, 두바이 등을 돌아다니는 큰 스케일은 꽤나 볼만했다.

특히 두바이의 고층빌딩에서 벽을 타는 씬(포스터에 나오는 바로 그 장면)은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만들었고 벽을 기어오르는 장면에서의 고장난 장갑은 빵 터지는 요소 중에 하나였던듯하다. ㅎ ㅎ

영화 중에 눈에 띄었던 사람 중 하나는 암살자로 나오는 여자였는데 문제는 이 여자가 상당히 예쁘다. 이단헌트의 짝꿍(?)으로 나오는 흑인 여자보다 훨씬 더 아름다워서 영화 보는 내내 자꾸 눈에 남았다. 집에 와서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레아 세이두라는 배우였는데 역시나 85년생. 나보다 두살이나 어린 배우구나. 검색엔진을 보니 아직까지 화려한 경력을 가진 배우는 아닌 것 같다만 아마 이 영화를 시작으로 앞으로 뭔가 잘될 것 같다. 전세계 남자들한테 확실히 이미지 각인시켰을듯.

여튼 기존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에 비해 추리가 필요하거나 아~ 그거였구나~ 하는 느낌이 드는 부분은 잘 없지만 화려한 액션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했던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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