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r, 2011

어제 속초에 가려다가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 못 가고 그대신 보게 된 영화 토르. 애초부터 환타지적인 내용은 뭐 그다지 많이 좋아한건 아니었지만 궁금해서 한번 봤다. 아예 신들의 얘기만 꺼내는 것이려니 했건만 의외로 현실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신들의 얘기와 엮었다. 토르라는 아스가르드 행성의 남자 얘기인데… 내용은 그저 뭐 허황된 이야기이다. 하하. 영화니까 그럴만 해야겠지.

별점으로 치면 다섯개 만점에 한 세개쯤 줄수 있을 것 같다.

안타까운건 CGV에서는 이 영화를 3D 영화라며 13000원에 봐야했지만 실상 이 영화는 3D가 아무 의미가 없었다. 초반에 3D 약간 나오는 것 빼고 영화는 그냥 2D로 보는데 아무 지장이 없는 수준이다. 3D로 보지 않아도 된다면 굳이 3D로 보지 않아야 할 영화인 것 같다.

영화 시작전에 식당가에 있는 에슐리에 갔었다. 샐러드바만 이용했는데 음… 그냥 수준은 마르쉐 정도? 딱히 튀거나 그런 음식은 없었던듯. 가격은 1인당 13000원 정도였는데 분위기도 그럭저럭이고 뭐 나쁘지 않은것 같다. 신기한건 여기가 강변역이라 그런지 패밀리레스토랑에 군인들이 꽤 많더라.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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