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진에서 청라국제도시역 지하철 타는 법

저번 일요일 아침, 정서진까지 아침 운동 겸 라이딩을 했다.

집 -> 정서진까지 라이딩 후 돌아올 때는 공항철도로 돌아오려고 했는데 이 과정에서 삽질을 몇번했다.

지하철을 타고 가고자한다면 정서진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왼쪽에 국토종주 시작점 길이 있다.

http://naver.me/xCqOh3td

이 길을 쭉 따라가다보면 횡단보도와 하나 마주치고 국토종주길은 이 횡단보도를 건너가라고 안내되어 있다.

http://naver.me/xE24PKQS

이 횡단보도를 건너면 지하철과는 안녕이다.

그대로 국토종주길 즉 아라뱃길로 나가게된다. 이 길로 나가게되면 지하철 선로와는 아예 분리가 되고 다음 지하철 역까지 펜스로 막혀있어 넘어갈 방법이 없다. 이 횡단보도를 건너지 말고 직진해야한다.

이 길을 쭉 따라 내려왔다면 다음과 같은 모습이 펼쳐진다.

http://naver.me/57BKymSA

대로가 왼쪽 오른쪽으로 나뉘어 있는데, 왼쪽길을 경명대로라는 넓은 길이다. 이쪽길로 가면 된다. 도로상에는 차가 거의 없어서 달리기는 편하다. 오른쪽에는 인도와 자전거도로가 같이 설치되어 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차도로 가지말고 자전거도로로 올라가서 가야한다.

왜냐면, 갑자기 도로가 고속도로처럼 바뀌며 옆에 인도도 없어진다. 이길로 계속 가면 완전 고속도로 같은 길이 나온다. 옆에 가드레일이 쳐져있고 인도따윈 없다. 당연히 지하철역으로는 절대 갈수 없다. 난 이걸 몰라서 거의 100미터 넘게 진행하고서 다시 뒤로 돌아와야 했다.

대략 이 위치 정도에서 가드레일이 시작되며 같은 위치에는 자전거도로는 아래쪽으로 향하게 된다.

http://naver.me/xB2cjLRh

자전거도로가 울퉁불퉁하여 도로 가장자리를 타고 왔다면 이 시점에서는 무조건 자전거도로로 들어가야한다. 안 그러면 지하철 못탄다.

이 지점부터 자전거도로가 네이버지도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다. 자전거도로를 따라 쭉 가서

http://naver.me/GGVgezl0

이 지점까지 온다음 역쪽으로 들어오면 된다.

 

참고로 당연하겠지만 역 안에서는 자전거는 절대 타면 안된다. 무조건 끌바. 옆에 지나가던 생활차 할아버지가 역 안에서 자전거 타고 가니까 CCTV로 확인하더니 역내방송으로 통로에서 자전거 타는분 당장 내리라고 방송 나왔다. 개망신 당하기 싫으면 타지 말자.

 

지도로 보면 다음과 같이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