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ident Evil: Afterlife, 2010

이렇게 날 좋은 화창한 날 집에 있기 싫어서 영화관람.

상암CGV 갔으나 홈플러스 주차장에는 사람 무지 많더라. 그 옆에 경기장 주차장에다가 주차하고 간단한 샤핑을 즐긴후 커피 한잔 마시고 영화를 보러갔다.

전편들에 비해 기대감이 굉장히 컸는데 아무래도 전편만큼 재미있진 않은 것 같다. 그래도 돈 아깝다 이런 느낌은 없는 영화였음.

1,2,3편을 모두 다 봤고 스토리를 이해했다면 4도 이해하기 쉬울 것. 전편에 이어지는 내용들이 가끔 나오니 전편들을 모두 다 보고 이걸 봐야할 것 같다.

한가지 좀 아쉬운건 액션씬이나 그런건 그렇다쳐도 끝판왕(?)이 좀 허무하다. 차라리 3편에서 나오던 손 길게 뻗어지는 박사가 좀더 액션감도 있고 재미도 있는 것 같다. 이번 끝판왕은 별로 하는 것도 없이 그냥 싸우다가 죽는 격. 걍 쪼끔 더 쎈 몹 정도…? 여튼 그렇다.

액션씬도 좀비와 마구 싸우는 앨리스의 모습보다는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가끔 쓰이는 정도? 전체적으로 생존자들의 이야기에 대해 많이 얘기하고 있어서 전작들에 비해 좀 지루하다고 느껴질 때도 있었다.

영화를 다보고 마지막을 보니 이건 5편도 또 나올 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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