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be 포토샵 for 리눅스'가 나오려나???

내가 아직까지도 리눅스를 데탑으로 쓰지 못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내가 주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가 없기 때문이다.

그건 바로.. Adobe의 Photoshop과 Illustrator, Macromedia의 Dreamweaver와 Flash다. 물론 Flash를 제외하고 이것들을 대체할만한 소프트웨어는 있다. 그런데 써봤더니 어색하다;;

오늘 linux.co.kr의 기사를 읽다가 재미있는걸 발견했다.

어도비, 리눅스 진영에 발 담그기「사업성은 없지만…」라는 제목의 기사였다.

원본기사 읽어볼려면 여길 클릭!!!

음… 신난다. ㅡㅡ;; 어도비가 드디어 리눅스에도 관심을 가져주는구나… 흑흑… 감격… 내 생각에도 기사내의 내용이 맞는 것 같다. 사람들의 생각에는 ‘리눅스=공짜’로 인식되어있다. 리눅스 위에서 도는 프로그램들 역시 공짜라고 생각하겠지… 사실 리눅스 운영체제(배포판)나 그 위에서 돌아가는 어플리케이션들 모두 ‘자유’스러운 사용이 가능한 것들이 아주 많다. ‘아주 많다’고 해서 ‘전부다 그렇다’는건 절대 아니다.

기사 내용대로 시장성은 별로 없다. 디자이너들 중에 작업용 컴퓨터에 리눅스를 사용한다는 얘기는 들어보지 못했다. 다들 맥이나 윈도우지… (요즘엔 윈도우가 더 많아지는 것 같기도하다.) 리눅스용 포토샵이 나온다면 디자이너들도 리눅스에 관심을 보이지 않을까?? 조금이라도… 소프트웨어를 돈주고 살만한 작업자들(디자이너들)에게 어필 할수 있다면 성공했다고 본다. 어차피 일반사용자들은 대부분 카피판을 쓰는데다가 윈도우에 대부분 종속되어 있으니…

어도비가 리눅스용 소프트웨어에 관심을 가져주는것이 매우 기쁘다. 지금에서야 지원을 생각하고 있다고 하니 실제로 Adobe Photoshop for Linux가 나올려면 몇년은 더 있어야할 것 같지만… 그래도 그정도가 어딘가.

Macromedia에서도 Dreamweaver나 Flash를 리눅스용으로 내놓았으면 좋겠다. 얼마전의 기사를 보니까 Flash가 Wine위에서 돌게 만들어주겠다느니 뭐 그런게 있긴 했었지만 아예 Macromedia Flash for Linux가 나왔으면 하는 것이 내 작은 소망이다.

그 언젠가 많은 디자인 소프트웨어들에 ‘Designed for Linux‘라는 로고가 붙을 날만을 기다리며… (심심한데 이 로고나 한번 만들어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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