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CMT-DH3 미니컴포넌트 구입!

요새 왜 이렇게 지르는게 많나 모르겠다.

요즘 CD 사는 일이 잦아지면서 미니컴포넌트 하나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카세트테이프는 듣지도 않아서 필요가 없고 그냥 디자인 이쁘고 CD 되고 이거면 될꺼 같았다. 이왕이면 아이팟 연결되면 좋고. 목표는 20만원.

최종후보는 JVC UX-GP5, 파나소닉 SC-EN38GD, 소니 CMT-BX3, 소니 CMT-DH3…. 네가지인데 어차피 아이팟은 되고 그만 안되도 그만(아이팟 낄꺼면 그냥 컴터 켜서 듣고말지… 난 CD를 듣고 싶어서니까) 그래서 디자인이 제일 맘에 드는 그리고 슬롯CD가 맘에 들어서 CMT-DH3로 낙찰.
사실 http://blog.naver.com/rnjswkal?Redirect=Log&logNo=90042675702 이 글 보고 많이 도움 되었다. ^^; 사야겠다는 생각을 굳혔음.

일단 그저께 주문해서 오늘 받은 미니컴포넌트!!! 우왕!

SONY CMT-DH3
일단 박스샷. 걍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SONY CMT-DH3
에라모르겠다. 급한마음에 칼로 포장지를 마구 찢었다. 아… 색상 참 맘에 든다. 난 은색/흰색을 무지 좋아한다. 이거는 본체. 애플처럼 부직포 같은 것으로 잘 포장되어있더라.

SONY CMT-DH3
선 열심히 연결하고 침대 옆의 서랍 위에다가 올려놨다. 내 예상대로 가로 넓이 때문에 서랍도 가로로 돌려야했다. 스피커의 그릴은 뺄 수도 있는데 그냥 껴놓는게 더 이쁜 것 같다. 본체 앞은 되게 반짝반짝한 아크릴 같은 소재인데…. 음… 지금은 괜찮은데 시간이 지나면 왠지 지문도 남고 그럴것 같아 조금 걱정스럽군.

SONY CMT-DH3
내방 침대 옆의 모습. 플로어스탠드 켜고 사진 찍어줬다. 역시 서랍이 너무 후지다. 서랍 잘 쓰지도 않는데 빼버려야겠다. 짭션, 짭마켓에서 이쁜 다이 싸게 팔던데 하나 사야겠다. 여튼 전원 넣고 Ne-yo 3집 넣고 바로 플레이~~~~~

………음….음…..

그동안 내가 베이스부스터를 높게 켜놓고 있어서 그랬는지 하만카돈 사운드스틱2보다는 저음이 더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EQ 설정을 보니까 이것도 역시 베이스부스터가 있었다. 근데 +4 까지밖에 안된다. 대충 +2로 해놓으니까 괜찮은듯.

하만카돈이랑 비교해보면 솔직히 잘 모르겠다. ㅡㅡ;;;;;; 나 막귀인가보다. 그래도 몇년전 쓰던 개허접 브릿츠 2.1인치 컴터스피커보다는 훨 낫구만.

아직 몇곡 안 들어봐서 잘 모르겠다. 시간 날때 이것저것 넣고 들어봐야겠다.

사실 이게 DVD도 플레이 되고 DivX 동영상도 재생되고 뭐 포토CD도 볼수 있고… 심지어 가라오케 기능도 있다. ㅡㅡ;; 하여간 별 쓰잘떼기 없는 개잡기능은… 휴….나중에 방에 TV 놓게 되면 DVD는 볼지 모르겠는데 나머지는 하나도 안 쓸 기능들. 그래서 가격이 비싸다. 네이버 최저가 찾다가 새로생긴 AKMALL(옜날 삼성몰)에서 적립금 바로 쓰기해서 23만원대에 샀다.

아, 라디오 기능도 있는데 안테나 안 꽂으면 라디오가 아예 안나온다. ㅡㅡ;; 안테나 꽂았더니 그제사 나옴. 근데 안테나가 정말 그지 같이 생겼다. 다행히도 그냥 안테나 선만 연결해서 구석에 쳐박았더니 아주 잘 나온다.

뭐 다른 기능은 하나도 안쓸꺼 같고… ㅡㅡ;; CD재생기능, 라디오기능 이거 두개 잘되니 대만족이다.

이제 주말에도 음악 듣고 자면서도 듣고 출근 준비하면서도 듣고~ 으… 신난다. 그동안 사고 싶던 CD도 더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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