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 헬멧 (Rapha Helmet Feat. GIRO SYNTHE)

3년 동안 지로 서반트 헬멧을 잘 쓰고 있었는데 낙차 사고 이후 급한 정신에 창고에 넣어두었다. 10개월이 지난 얼마전 꺼내보니 헬멧 안쪽에 곰팡이가 피어있었다. 아내가 보고 당장 바꾸라고 하여 라파 서울에 가서 헬멧을 사왔다. 카스크 프로톤을 살까 라파 헬멧을 살까 고민했는데 프로톤은 끄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라파의 신더 헬멧으로 결정.

라파 쇼핑백.

라파 헬멧 박스. 박스를 열면…

박스 안에 더스트백 같은 얇은 천으로 싼 헬멧이 있다.

위에서 보면 이런 모양.

뇌보호 기능인 MIPS 들어있다고 써있다. 보통 이 마크가 노랑색으로 들어가 있던데 라파 헬멧은 잘 안 보이게 흰색 스티커네.

앞에서 보면 이런 모양.

라파 홈페이지에서 헬멧은 할인하고 있길래 직원에게 할인 없냐고 했더니 있다고 했다. 30% 할인된 가격이 23만4500원. 일반 헬멧에 비하면 비싸고… 그냥 지로 신더 헬멧과는 거의 비슷한 가격.

착용감은 좋다. 그런데 지로 서반트가 아시안핏이어서 그랬는지 아무래도 서반트보다는 조금 작은 느낌? 신더 헬멧이 유럽 두상에 맞다고 했는데 아마 옆으로 머리가 조금 큰 사람은 쓰기 어려울 것 같다. 새 자전거 오면 같이 잘 쓰고 다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