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3 : 레볼루션 – 복잡한 SF 그러나 재미있는…

매트릭스 3 : 레볼루션
키아누 리브스,로렌스 피시번,캐리 앤 모스 / 앤디 워쇼스키,래리 워쇼스키
나의 점수 : ★★★★

어린이날 근무를 했기 때문에 오늘은 휴일이었다. 매트릭스1,2는 봤는데 3를 못본것 같아서 오랜만에 비디오를 빌려와서 시청했다.

1이나 2에 비해서는… 내용이 다소 난이도 있는 것 같았다. 1은 그냥 그 액션만을 즐겨도 될만했다고 느꼈었다. 현실과 컴퓨터 속의 공간을 확실히 이해하려면 두세번 봐야했지만… 2는 음… 1을 보지 못했다면, 1을 이해하지 못했다면 전혀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았다. 3 역시 1,2를 보지 못하면 이해 못했을 꺼 같다. 레볼루션은 액션보다는 전쟁의 종말에 초점을 맞추는 듯하다.

기계와의 전쟁… 스미스는 자신의 기계들마저 점령하려들고 네오는 시온을 구하기 위해 기계와의 협상을 시도한다. 스미스와의 공중격투씬은 상당히 어지럽다고 느껴진다. 1에서 보여줬던 그런 멋진 액션보다는 글쎄… 기대이하라고나 할까… 컴퓨터 공간에서의 액션보다는 현실 세계에서의 장면들이 많아진 것 같다.

어쨌튼 매트릭스 시리즈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꼭 봐야할듯 싶다. (뭐 이미 다 봤겠지만…)

아, 매트릭스가 기독교 성경과 그리스 신화에서 그 모티브를 두고 있다는 것 알고 있는가?? 네오, 트리니티, 모피어스 같은 이름들… 심지어는 전함의 이름에까지 이런 개념들이 숨어있다. 나도 이런걸 잘 몰랐었는데 케이블TV에서 하는 방송을 보고 그때서야 ‘아~ 그랬었구나~’했다.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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